![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안성시민들의 건의사항을 함께 청취하고 있다(사진=최혜영 의원사무실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729/art_16895924006874_4272bd.png)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지난 15일 오전 10시 공도읍 지역사무소에서 민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황세주 경기도의원, 최승혁 안성시의원이 참석해 두 건의 건의사항을 함께 청취했다.
이 날 지역사무소를 찾은 안성시민들은 ▲군 근무 중 신장이식을 받은 의가사제대 청년에 대한 국가 인정 및 보상, ▲안성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지원 및 제도 정비 등의 의견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최혜영 의원은 “시민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일임에도 주민 몇 분이 고군분투하고 계셨는데, 이럴 때는 최혜영 의원을 찾아가보라는 권유를 받고 오셨다는 말씀에 큰 책임감을 느꼈다. 앞으로도 안성시민이 어려움에 처하면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