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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재건축 및 정비구역지정 공동주택 주민에 찾아가는 간담회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재건축 정비계획이 수립돼 정비구역지정 용역을 준비 중인 공동주택 단지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찾아가는 재건축, 재개발 행정 도우미 계획’의 하나로 지난달 27일부터 8월 4일까지 4차례에 걸쳐 6개 단지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재건축 행정절차와 용역진행 절차, 용적률과 기반시설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들었다.

 

현재 정비계획용역이 추진 중인 6개 단지(수지삼성4차, 수지삼성2차, 수지한성, 구갈한성1차, 구갈한성2차, 공신연립)는 현지조사, 안전진단, 용역업체 선정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손성철 도시재생과장은 “지역 내 재건축 대상 단지들이 신속하고 원만한 정비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 정비계획수립 용역을 앞둔 단지에 대해서도 주민들을 직접 만나 정비기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 설치계획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갖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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