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9 (일)

  • 맑음동두천 28.7℃
  • 구름많음강릉 20.0℃
  • 맑음서울 28.8℃
  • 구름많음대전 25.2℃
  • 구름많음대구 24.2℃
  • 구름많음울산 22.5℃
  • 흐림광주 22.4℃
  • 구름많음부산 24.5℃
  • 흐림고창 22.9℃
  • 구름많음제주 20.3℃
  • 맑음강화 24.4℃
  • 구름많음보은 24.6℃
  • 구름많음금산 26.2℃
  • 흐림강진군 20.0℃
  • 구름많음경주시 24.2℃
  • 구름많음거제 22.0℃
기상청 제공

한나라 "與, 법사위원장까지 찬탈"

김형오 "盧, 수단 가리지 말라 지시"

한나라당 김형오 사무총장은 6일 열린우리당의 국가보안법 폐지안 법사위 상정 강행 방침에 대해 "법사위와 국회를 불법의 마당으로 만들어 법사위원장직까지 찬탈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 총장은 이날 상임운영회의에서 "지난번 청와대 여야대표 만찬회동 때 노무현 대통령이 국회에서 4대법을 알아서 처리하라고 한 것은 모든 수단을 가리지 말고 강행하라는 지시였다"며 "여당은 대통령만 보고 정치를 하지 말고 국민의 뜻을 살피라"고 촉구했다.
김 총장은 그러면서 "만일 법안상정을 강행하면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덕룡 원내대표는 "열린우리당이 4대법 처리에만 매달리면서 국정을 내팽개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대표는 "열린우리당이 국보법 폐지를 강행하면서 법사위 소관 50건과 다른 상임위 52건의 법률안 심의가 전면 중단되고 있다"며 "여당이 임시국회 소집의 구실을 만들기 위해 법안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폄하했다.
김 대표는 이어 "노 대통령이 이라크 파병동의안이 연장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나, 국방위에 안건이 상정도 심의일자도 잡히지 않고 야당과 국민에게 협조를 구한 적도 한번 없다"고 역설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