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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비올리스트 김남중의 '마음을 읽는 소통의 기술' 음악회 개최

마음을 읽는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한 클래식 공연 진행

 

한신대학교는 자난19일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비올리스트 김남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한신대학교에서 주관하는 ‘2023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4060 새롭G 한신대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김남중 비올리스트와 정욱 클래식 기타리스트가 3시간 동안 ‘마음을 읽는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비올리스트 김남중의 해설과 음악회 참여자들의 감상평 나눔이 함께 어우러진 음악회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시네마천국 O.S.T.’, ‘쇼팽의 Tristesse(슬픔)’ 등을 선보여 모두가 호응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들로 펼쳐졌다.

 

음악회에 참석한 수강생은 “비올라와 클래식 기타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며 “아름다운 선율로 내 삶을 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한신대학교에서 주관하는 비올리스트 김남중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오는 12월 2일(토) 한 번 더 열릴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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