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재단 용인지회는 오는 28일 처인구 백옥대로 1097 로데오 빌딩 2층 김대중 재단 용인지회 사무실에서 "왜 다시 김대중인가" 제3회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눈 떠보니 선진국'의 저자 박태웅 씨가 '반도체·IT산업과 민주정부'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상식 지회장은 "최근 반도체와 IT산업의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는 용인특례시에 걸맞는 강연을 마련했다"며 처인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이번 강연회에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