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국도양조장 정의현 대표가 경기 술 페스타에서 탁주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가평군농업기술센터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835/art_16933602205879_8745f1.jpg)
경기도 주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주관으로 진행하는 고양 킨택스 경기 술 페스타에서 가평군 국도양조장 정의현 대표가 탁주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정의현 대표는 가평군에서 국도양조장을 운영하며 가평군 전통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가평군 4-H연합회 부회장으로서 가평군의 청년농업의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도양조장 정의현 대표는 "2023년 경기 술 페스타에서 탁주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전통주가 더욱 높게 나아고자 경기도에서 격려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전통주를 제작하고 전통주에 있어서 더욱 전문가가 될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축하를 아낌없이 전해주신 가평군 관계자 분들과 가평군 4-H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 술 페스트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고양 킨택스에서 개최 했으며 본 행사는 경쟁력있는 전통주는 발굴.홍보함으로서 전통주의 원료인 경기미 소비확대에 기여하고자 시음회,주토크,경기주류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