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순환경영 현장토론회 모습. (사진=안성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937/art_16945053305873_4a2a23.jpg)
안성시는 지난 11일 안성시 금광면 오흥리 일원에서 조림·숲가꾸기·벌채 담당 실무 공무원 및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및 산림기술엔지니어링을 대상으로 ‘2023년 산림순환경영 현장 토론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현장 토론회는 이론 중심의 산림정책 교육에서 벗어나 관내 조림지가꾸기 사업지에서 산림현장 실무 능력을 높이고자 추진 했다.
주요 토론 내용은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및 기술교육 산림사업장 내 설계표준지 작업 시공과 숲가꾸기 작업시 하층식생 존치 여부에 관한 사항이었다.
안성시는 이번 현장 토론회를 통해 산림사업의 실무 정책 변화를 모색하기 위하여 매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진관 시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사업 현장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금년도 산림사업 진행과 하반기 조림지가꾸기사업을 잘 마무리 해주시기 바라며, 이번 토론회가 산림사업의 소통과 발전을 위한 기여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