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관계자가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가평군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1145/art_16995005894811_c14579.jpg)
가평군은 '소상공인의 날(매년 11.5)'을 맞이하여 지난 7일 소상공인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및 관내 소상공인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가평군 소상공인연합회장및 임원진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군은 간담회를 통해 연합회 관계자들에게 내년도 주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5-26년 가평에서 개최되는 종합체육대회가 잘 준비될수 있도록 관내 소상공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 현상인 역대급 세수부족으로 우리군 역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펼쳐 군 경제의 허리인 관내 소상공인둘의 경영 안정과 발전을 적극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