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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광 수원시의원, 상수관로 파열 등 사고 신속 대응위한 주요자재 확보 및 관로정비 촉구

작년 수원시 침수사고 언급...겨울철 침수 및 도로 빙결 2차사고 예방 강조

 

유재광 수원시의원(국힘·율천)이 상수관로 파열 등 사고 신속 대응을 위한 주요자재 확보 및 관로정비를 당부했다.

 

유 의원은 지난 29일 상수도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작년 수원시 권선구 인근 왕복 4차선 상수관로 파열로 인해 도로가 침수됐던 사고를 언급하며 발언을 이었다.

 

해당사고는 누수를 대비해 예비 자재를 미리 확보해 둬 사고발생 3시간 만에 긴급복구가 이뤄져 인명 피해 및 지역 단수는 발생하지 않고 마무리됐다.

 

이에 “내구연한이 도래돼 정비 중인 관로들이 언제든 지난번과 같은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며 “겨울철엔 특히 주변지역 침수와 도로 빙결 문제로 2차 사고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요 자재들을 확보해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사고 후 조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며 관로 정비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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