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5일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올해 마지막 ‘특급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경기도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1250/art_17025276074199_1498f1.jpg)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5일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올해 마지막 ‘특급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특급의 날 이벤트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진행되는 배달특급 대표 정기 이벤트로, 최소 주문금액 2만 원 이상 주문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지역은 서울 성동구와 구리·평택·군포·이천시를 제외한 도 전역이다.
아울러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에는 2만 원 이상 주문시 3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주말엔 배달특급’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두 이벤트 모두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도주식회사는 “지난해부터 ‘특급의 날’과 ‘주말엔 배달특급’ 이벤트 진행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통 큰 할인을, 소상공인에게는 주문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윈윈(win-win)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특급의 날’ 이벤트를 통해 주문된 건수는 지난달까지 약 8만 건이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