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1252/art_17035835165784_36ec5c.jpg)
이명선 경기도 하천과 하천정책팀장이 화성시 남양읍 주민자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주민자치회는 산책로, 가로등 조성 등 남양천 친수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한 이 팀장에게 감사한 의미를 패에 담아 전달했다.
남양천 친수사업은 남양읍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화성시 남양천 주변 1.423㎞에 주민들을 위한 산책로 등을 조성한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000만 원으로 지난해 예산에 반영돼 도와 화성시가 절반씩 부담했으며, 지난 6월 준공을 마쳤다.
이 팀장은 “남양천 친수사업은 주민, 도의회, 도가 소통하고 협력한 이상적인 성공사례”라며 “감사패는 더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앞으로도 도민의 시각으로 친수사업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이번영 주민자치회 회장 등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회원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