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환 서장 및 간부 소방공무원, 의소대장 등 30여명이 현충탑 참배를 아고 있다. (사진=안서소방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101/art_1704182200467_e0c253.jpg)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2일 오전 7시 30분 안성시 봉산동 소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4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배영환 서장 및 간부 소방공무원, 의소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순직 소방공무원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고결한 애국정신과 넋을 기렸다.
이어, 서장은 금년 한 해 전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각 사무실을 방문 신년 인사를 하고 힘찬 새해 업무 시작의 첫발을 내딛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배영환 서장은 “지난 한 해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준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해가 바뀌어도 안전을 위한 우리 소방가족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적극적인 소방 활동으로 신뢰받는 안성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