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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영 의원, 올해도 ‘2023년 국리민복상’ 수상

4년 연속 국리민복상 수상…민주당 국감 우수의원 역시 3년 연속 수상
“우수의원 걸맞게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국민의 건강 지킴이 되겠다”

 

최혜영(민주·비례) 의원이 3일 2023년도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리민복상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시민단체들과 전국 65개 대학의 청년‧대학생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21대 국회 4차년도(2023년)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링하고 평가를 통해 우수국감의원을 선발, 시상하게 되어 있다.

 

최혜영 의원은 21대 국회 등원 이후 한 차례도 빠짐없이 4년 연속 국리민복상을 수상,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한편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역시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최혜영 의원은 ▲‘응급실 뺑뺑이’로 드러난 응급의료체계 부실 대응 질타, ▲반복 발굴 위기 가구 대상 관리강화를 비롯해 ▲후쿠시마 오염수 보고서 결과 은폐 의혹 제기, ▲노후 어린이집 안전점검 강화 및 ▲결식아동 급식카드 가맹점 관리 필요 등을 지적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호 비례대표인 최혜영 의원은 경기 안성 지역 의정활동에도 매진하며 정책과 지역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는 평가다.

 

수상자로 선정된 최 의원은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치르며 잘못된 제도는 바로잡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국감’을 하기 위해 애썼다”면서 “우수의원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앞으로도 보건복지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꼼꼼히 살펴보며 국민의 건강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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