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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없는 마약 범죄…‘NO EXIT’ 릴레이 캠페인 성황리 종료

각계 저명인사 및 일반인 7000여 명 적극 참여
기발한 연출 마약 위험 알리는 영상 제작하기도

 

일상을 파괴하는 마약범죄를 뿌리 뽑고자 경찰이 실시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찰청은 7일 지난해 4월부터 실시한 NO EXIT 캠페인에 총 7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까지 실시된 해당 캠페인은 경찰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범죄 퇴출‧예방 의지를 널리 알리고자 실시됐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알림판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는 방식으로 지난해 4월 25일 배우 최불암 씨를 시작으로 각계 저명인사들과 일반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경기도의 경우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첫 주자로 나선 이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이 동참했다.

 

기업이 경찰과 함께 NO EXIT 캠페인에 동참해 마약 근절에 앞장 선 사례도 있다.

 

지난해 5월 수원시 커피 프랜차이즈 ‘뜰커피’는 수원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컵 홀더를 제작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해 7월 수원중부경찰서는 전국 1000여 개 온누리약국과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약 근절 홍보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일반인들이 창작 노래·뮤직비디오·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아울러 같은 달 가천대학교 학생들이 성남수정경찰서와 NO EXIT 마약예방 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마약예방과 관련된 공익광고, 교육, 캠페인 영상을 제작‧배포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특히 이들은 마약에 중독되는 과정을 냉장고에서 얼음을 찾는 모습으로 연출하는 기발함을 발휘하기도 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캠페인에 대한 국민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수사로 마약류 범죄자를 엄벌하는 것은 물론 예방·치료·교육 등을 아우르는 플랫폼 역할도 적극적으로 해 사회의 암세포인 마약범죄를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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