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4일까지 ‘1월의 데이마켓’을 열고,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32% 할인한다.
이번 행사는 혼수, 이사,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쇼핑 니즈가 커지는 품목을 엄선해 마련했다.
행사 상품은 ▲대형가전 사는 날(9일) ▲디지털 사는 날(10일) ▲태블릿/모바일 사는 날(11일) ▲홈&리빙가전 사는 날(12일~14일)로 쇼핑테마가 진행된다.
전체 행사 상품은 기본 할인 혜택이 포함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삼성, 쿠첸 등 일부는 브랜드 전용 쿠폰을 제공하는 등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한정 특가 상품은 ‘타임어택’ 딜을 통해 매일 단 3시간 동안 판매한다. 9일 상품은 ‘갤럭시 워치6(40mm)’, ‘LG 프라엘 더마세라(BLQ1)’, ‘삼성 자급제 갤럭시 S23울트라(256GB)’가 준비돼 있다.
G마켓 컨텐츠프로모션팀 박진수 매니저는 “이번 프로모션은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가전∙디지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기획했다”며 “혼수, 이사, 신학기 등 쇼핑 시즌에 맞춰 인기 제품들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