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8일부터(한국시간 기준) 서울, 뉴욕, 런던, 파리 등 전세계 8개 도시에서 '갤럭시 AI' 체험 공간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신세계 센트럴시티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체험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체험 공간에서 곧 출시될 갤럭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갤럭시 AI'가 사용자의 일상을 어떻게 혁신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 AI'를 활용해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자유로운 의사 소통을 경험할 수 있으며, 사진·영상 편집 등 일상 생활 속 AI 시나리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체험 공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선물이 증정된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는 모바일 AI시대를 여는 갤럭시의 혁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첫번째 공간이 될 것"이라며, "갤럭시 AI가 소비자의 일상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