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의 판매자 수가 20% 증가했다. 이는 빠른 정산, 업계 최저 수준 판매이용료 동결, 빅프로모션 매출성장 지원 등의 중소셀러 상생 정책이 주효했다.
G마켓과 옥션의 누적판매자 수는 2023년 12월 기준 6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활성판매자 수도 지난해 기준 월 평균 20%씩 증가하고 있다.
G마켓은 2014년부터 업계 최초로 도입한 ‘빠른 정산’ 서비스, 2019년부터 5년째 동결한 판매이용료(오픈마켓 수수료), 빅스마일데이 등 굵직한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중소셀러를 지원해왔다.
G마켓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픈마켓 본질은 판매자라는 기조 아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셀러 지원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