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205/art_17067714502249_181f1d.jpg)
안성시는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 지원한다고 밝혔다.
상향기간은 설 명절이 있는 2월 한 달간이며, 인센티브 지원 충전한도는 50만원으로 10%인 최대 5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안성사랑카드는 경기지역화폐 어플 또는 관내 농협중앙회,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카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다.
박종윤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인센티브 상향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