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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원포인트 추경 예산안 심의 마무리 ‘총 51억 추가 편성’

 

안성시의회는 최근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하여 추경 예산안 심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추경 예산안은 본 예산에 삭감되었던 예산 중 시급을 요하는 세계언어센터, 민원상담 콜센터, 마을만들기, 청년예산, 시민활동 통합지원단, 인재양성 사업, GTX연장 노선 용역비, 죽산3.1운동기념비 등과 국도비 변경 내시 예산을 심의하여 모두 원안 가결하였으며, 총 51억이 추가 편성되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이번 원포인트 추경은 시민들을 위해 시급히 편성해야 하는 예산을 중심으로 심의·의결하였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의회와 안성시가 협력하여 주요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의회는 설 연휴가 지난 후,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제221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조례안 안건을 처리하는 등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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