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와 함께 하는 클린평택에 참가한 관계자들. (사진=국민건강보험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312/art_17110111691113_ded4e5.jpg)
국민건강보험 평택지사 사회공헌봉사단이 봄맞이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는 21일 서정리역 주변에서 ‘평택시와 함께 하는 클린평택’ 거리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앞서 평택시는 지난해 5월 11개 공공기관 단체와 '쓰레기 보이지 않는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는 매월 구간을 선정,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사회공헌봉사단은 평택지사 청사 주변과 서정리역 일대 로데오거리에서 담배꽁초, 플라스틱 커피용기 등을 줍고 수거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거리 정화 활동을 통해서 평택시 거리가 깨끗해진다면 시민의 마음도 즐겁고 건강해 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돕는 등 사회공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