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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직협 제3기 본격 출범

남양주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이성곤)는 지난 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6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출범식을 가졌다.
제3기 남공직협회장으로 선출된 이성곤 회장(지역경제과 공업행정팀장)은 취임사에서 "노동운동이란 사회적 세력관계의 균형과 안정의 추와 같은 것으로 격렬한 투쟁이 필요한 시기도 있었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제는 공동의 목표인 파이를 키우고 공직협과 시가 상생 발전하는 win-win 전략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출범 3년째를 맞고 있는 남공직협은 올해 사업기조로 ▲농축우라늄과 같은 회원의 화합 결속력 제고 ▲ 직협 및 회원의 고품격화 ▲직협과 시가 상생 발전하는 win-win 전략 전개 를 선정했다.
지난해 성탄절에 ‘사랑의 연탄배달 (Black X-mas)’로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과 함께한 남공직협은 1천 32명의 회원을 가진 거대조직으로 발전했다.
이날 공직협출범식에 참석한 이광길 시장은 축사에서 "공직협이 회원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가 아닌 시민을 위해 일하고 시민과 함께 건전한 공익을 추구함으로써 남양주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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