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엔지니어링은 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회사 발전에 기여하고 대외 위상을 높인 손종회‧이일수 부사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손 부사장은 1995년 입사해 2015년 환경부 부서장으로 부임, 회사 환경부분을 업계 최상위권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1년 입사한 이 부사장은 2015년 BIM개발부 부서장으로 부임해 한국형도로설계 BIM솔류션 이지로드를 출시하는 등 BIM설계 경쟁력을 업계 최고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영엔지니어링 공로상 시상식은 지난 2022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김종흔 대표이사는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한 수상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제3회 시상식에서도 훌륭한 임직원이 수상하는 것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