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가 케이씨 2공장을 방문해 운영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416/art_17132553884046_bd28e5.jpg)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9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특정설비 제조 업체인 케이씨 2공장을 방문해 특정설비 제조시설 전반에 대한 운영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사업장을 찾은 최윤원 경기광역 본부장은 케이씨 2공장 사업장 내 고압가스용 실린더캐비닛 생산라인을 둘려보며 제품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윤원 본부장은 “특정설비 등 가스제품의 품질은 사용자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평소 철저한 품질관리와 제품 안전성 확보를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