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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6대 시책 주력

남양주시가 올해 산업·경제, SOC, 교육·문화·예술·체육 등 3대 분야의 '인프라 구축사업'과 생활환경, 복지사회,자치·분권 등 일반시민과 직결된 3대 분야의 '시민 생활여건 개선사업' 등 '6대 시정주요시책'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이광길 시장은 12일 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는 민선3기를 실질적으로 마무리 지어야 하는 해"라며 "이를 위해 올해 '6대 시정주요시책'을 중점 추진, 열린시정, 으뜸 남양주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이 밝힌 '6대 시정주요시책'에 따르면 ▲산업기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는 물가안정을 위해 대형 유통점과 인근 도매시장의 가격동향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고 농촌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영농체험형 그린투어'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도로·교통 등 SOC 확충 분야는 도로사업의 신규 추진은 자제하고 기존 추진중인 주요도로와 도시계획도로개설사업 등은 사업의 시급성과 시의성, 효과성, 주민수혜도 등을 고려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문화·예술·체육 인프라 구축 분야는 실학박물관을 다산교육관과 연계해 전국 최대의 공무원정신교육공간으로 조성하고 생활체육시설을 지역 및 권역별로 확충, 생활체육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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