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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추어 미꾸야, 춘향제 홍보 부스 1만 명 돌파

제품 무료 시식 및 전통놀이 체험 진행

 

남원추어 미꾸야가 추어식품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남원추어 미꾸야는 '춘향제' 기간 동안 운영한 홍보 부스 '방자마당'이 1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남원추어 미꾸야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춘향제’에 참가해 홍보 부스 ‘방자마당’을 열었다. 방자 콘셉트에 맞게 운영진은 조선시대 한복을 입고 손님들을 맞았다. 방자마당은 시식마당, 선물마당, 체험마당으로 나누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시식마당에서는 미꾸야의 다양한 제품 6종을 무료로 시식하는 행사를 열었다. 담백하고 맛있는 ‘추어해장국’과 진한 국물이 일품인 ‘추어한우곱창전골’, 남녀노소 좋아하는 ‘추어한판불고기’와 ‘추어아란치니’를 직접 맛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귀여운 미꾸리 모양의 ‘미꾸야 젤리’, 부모님의 대표 안주이자 아이들 간식인 ‘미꾸야 꾸이랑’도 제공했다.
    
선물마당에서는 투호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통해 ‘추어해장국’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또한, 돌림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대표 캐릭터 ‘미꾸야’와 ‘추냥이’가 그려진 미꾸야 굿즈를 증정했다. 굿즈는 수건, 티셔츠, 모자, 에코백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선물마당은 참가자 전원에게 ‘미꾸야 젤리’를 증정해 행사 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맨손으로 미꾸리를 잡아볼 수 있는 체험마당도 운영했다. 시원한 물에서 직접 미꾸리를 체험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에게 인기가 많았다. 

 

남원추어 미꾸야 관계자는 “많은 방문객이 남원 추어 미꾸야 홍보부스를 찾아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추어식품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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