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장학회 기부금 전달식 모습(사진=안성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521/art_17161847740487_5a06a7.jpg)
안성사는 20일, 그린가설산업과 다원소재에서 각각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보개면에 사업소를 두고 있는 그린가설사업은 지금까지 안성시민장학회에 2회에 걸쳐 총 600만의 장학금을 기부했으며,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다원소재도 300만원을 기부하여 장학회 기부릴레이에 동참하였다.
김보라 시장은 “ 우리 지역 경제와 인재 양성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베푼 두 기업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안성시민장학회는 그동안 지역 학생 3532명에게 35억 3364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