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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건설업 재해예방전문기관 대표자 간담회 실시

관내에서 활동 중인 재해예방 민간전문기관 8개 사 대상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가 중‧소규모 건설공사 현장의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11일 경기남부지사 관내에서 활동 중인 건설업 재해예방 민간전문기관(8개 사)의 대표자 등과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20억 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공사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중소규모 건설 현장 사망감축 방안설명 및 관내 중대재해사례를 공유하고 민간위탁과 재해예방 기술지도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홍순의 지사장은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추락, 충돌 등 중소규모 건설 현장의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업 재해예방 전문지도 기관의 역할과 공단과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중‧소규모 현장이 스스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하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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