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 (사진=LX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625/art_1718842029518_e4f7ca.jpg)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지사 사옥을 본사로 이전하며 경영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LX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오산화성동부지사를 수원에 소재한 본부로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전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오산화성동부지사는 본부 1층을 사용할 계획이다. 본부 사옥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70에 위치했다.
LX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이번 이전이 공사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자산효율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주화 본부장은 “이전 후에도 변함없는 대국민 지적측량 서비스 제공을 약속드리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