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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SSG랜더스필드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열기 ‘후끈’

한국 빙상의 새로운 100년은 인천에서

 

인천시가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NC(창원시)와의 야구경기에 앞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기원 홍보전을 펼쳤다.

 

23일 시에 따르면 야구 경기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과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현수막 게첩을 통한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다음달 5~6일 양일간 펼쳐질 ‘2024 KBO 올스타전’이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가운데 야구장을 찾은 전국의 야구팬들에게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기가 전해질 전망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염원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대한체육회는 조선왕릉 복원 계획에 따라 서울 태릉에 있는 국제스케이트장을 철거하고 이를 대체할 스케이트장 건립 부지를 공모했다.

 

현재 서구를 비롯해 경기 양주시·동두천시·김포시, 강원 춘천시·원주시·철원군 등 7개 기초자치단체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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