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729/art_17213527686084_f5981b.jpg)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19일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의 ‘1.1 버전 패치’를 진행한다.
‘1.1 버전 패치’를 통해 ‘캐릭터 밸런스 조정’, ‘기본 이동 속도 증가’ 등 다양한 개선사항이 적용된다. 지난달 27일 얼리 액세스 버전 출시 이후 이용자들이 보내준 의견을 반영했다.
배틀크러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3종 캐릭터의 밸런스를 조정한다. 각 캐릭터별 특성을 고려해 ▲기력 소모량 ▲피해량 ▲특수기 재사용 시간 ▲공격 속도 ▲타격 판정 등이 변화된다.
엔씨(NC)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의 속도감을 높이는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1.1 패치에서는 캐릭터의 기본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 더 빠른 템포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난 11일에는 모든 동작에 필요한 ‘기력 회복 속도’를 높였다. 향후 경직 시간 감소 등 추가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이밖에도 ▲무기 공격력 증가 ▲일일 미션 횟수 추가 ▲로딩 속도 개선 ▲UI 최적화를 통한 프레임 개선 ▲불편 사항 수정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사항이 적용됐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