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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제1회 D.MZ(Dynamic MZ) 어노인팅 축제 '성료'

지난 7월 26~28일 진행…문화공연, 목사 설교 등

 

신한대학교와 (사)디엠지피스(DMZPeace)가 기독교인·비기독교인이 함께 하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2일 신한대학교는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신한대학교 은혜관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D.MZ(Dynamic MZ) 어노인팅 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CTS기독교TV, CGN, 극동방송 등 방송 3사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정체성과 비전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인재를 양성하는 청소년 단체 스쿨임팩트가 협력했다.

 

신한대는 서울과 경기 북부 중·고등학교 및 교회 등을 통해 다양한 MZ세대를 초대해 '인천에서 원산까지'라는 희망을 품은 약 2500여 명의 참여자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했다.

 

축제는 아티스트 공연, 찬양팀의 워십, 강사(목사)의 설교와 간증 순으로 진행됐고 축제에 참여한 최영환 엠트리 대표는 '비전, 폼 미쳤다', 마크조 목사는 '신뢰하라', 강은도 목사는 '질그릇에 담긴 보배'라는 주제를 통해 삶의 가치를 설명했다.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DMZ는 한반도의 중심이자 허리인 것처럼 MZ세대 또한 한민족의 허리이자 중심"이라며 'DMZ에서 평화로, 희망의 문화 예술적 울림을 지구촌에 전하는 D.MZ'라는 비전을 선포하기도 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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