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7일 혹서기를 맞아 육군 제51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위문금은 공단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으며, 국토방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건강증진 및 사기진작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엄호윤 본부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언제나 국토 방위에 헌신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단은 국민의 평생 건강 지킴이로써, 앞으로도 관내 군부대와 적극 협력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