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25.0℃
  • 맑음강릉 30.2℃
  • 박무서울 26.2℃
  • 박무대전 26.7℃
  • 맑음대구 27.6℃
  • 맑음울산 28.5℃
  • 박무광주 25.7℃
  • 박무부산 28.6℃
  • 맑음고창 25.8℃
  • 맑음제주 28.4℃
  • 구름많음강화 25.8℃
  • 구름많음보은 24.2℃
  • 구름조금금산 24.8℃
  • 구름조금강진군 25.0℃
  • 맑음경주시 27.5℃
  • 맑음거제 27.2℃
기상청 제공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현장 실무원 처우개선에 앞장

 

용인특례시의회는 유진선 의장이 시청 예산팀장, 공무직운영팀장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현장 실무원에 대한 처우개선 및 대책 마련을 검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소통의 자리는 지난 7월 공무직노동조합 임원 등을 만나 청취한 근무 여건, 업무 환경 등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실무원의 근무 여건 및 처우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진선 의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안전보호구 구입비는 별도로 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열악한 동절기 근무여건을 고려해 10여 개 부서 현장 실무원 180여 명의 사기가 저하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진선 의장은 장기재직휴가 적용범위 확대 및 새내기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을 늘려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