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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정소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2회 만에 통했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티격태격 케미스트리
정해인♥정소민,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tvN ‘엄마친구아들’이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 로코의 탄생을 알렸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의 재회부터 두 사람이 함께 자란 혜릉동의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힐링 풀패키지’를 선사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단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세에 시동을 걸었는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8월 3주 차 TV-OTT 통합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출연자 화제성에서 정소민(1위)과 정해인(2위)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극중 ‘소꿉남녀’에서 ‘청춘남녀’로 만난 ‘엄친아’ 최승효와 ‘엄친딸’ 배석류의 티키타카가 돋보여 이들의 우정이 사랑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또한 박지영, 조한철, 장영남, 이승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한 ‘혜릉동 패밀리’의 다채로운 캐릭터와 관계성이 극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특히 2회에 배석류(정소민 분), 나미숙(박지영 분) 모녀의 갈등이 최고조로 달한 장면은 엄마와 딸의 시점에서 깊은 공감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저마다의 사연을 간직한 가족들, 꿈과 현실 사이 흔들리는 청춘들, 사랑과 우정을 넘나드는 이들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3회는 24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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