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가 오는 9월 18일 극장 개봉한다.
22일 하이브는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이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BTS 정국이 전 세계 음악시장을 사로잡은 ‘글로벌 팝스타’에 등극하기까지 약 8개월의 여정과 팬클럽 아미(ARMY)를 향한 진솔한 마음을 담아낸 영화다.
BTS의 황금 막내로 전 세계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정국은 지난해 솔로 활동을 통해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HOT 100, Global 200, Global 200 Excl. US 1위 올킬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이 영화는 정국의 솔로 앨범 준비부터 완성까지 전 제작 과정과 다채로운 무대, 미공개 인터뷰와 비하인드까지 풍성하게 담아냈다.
또한 정국은 영상 말미에 “저는 제 나침반 보고 갑니다”라는 인터뷰를 통해 그의 진심을 담아냈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9월 18일 한국 CGV 단독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0개 이상 극장에서 만날 수 있고 일본에서는 10월 4일 개봉한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