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견·정론·정직’을 향하는 경기지역 대표신문 경기신문 창간 22주년을 141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평소 ‘바름’을 강조하며 경기도민의 입장에서 언론의 책임을 다하고 계신 김대훈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경기신문은 각종 생활스포츠 대회 개최 등 지역민과 상생하는 언론으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참여했던 ‘2024 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 대회’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6000여 명 선수들과 함께 5km 코스를 완주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기에 대회를 열어준 경기신문에 더욱 감사함을 느낍니다.
경기신문은 2002년 창간한 이후 22년 동안 바른 신문으로서 책임 있는 언론의 역할을 다해주셨습니다. 공정한 보도와 날카로운 분석,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로 경기도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올곧게 제시해 왔습니다.
경기도는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믿음으로 경제, 역사, 환경 등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큰 걸음을 걷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열어가는 그 길에 경기신문에서 날카로운 비판과 애정 어린 조언으로 언론의 사명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경기도는 여러분의 조언을 소중히 새겨듣고 더 나은 도정, 더 많은 기회를 열어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기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경기·인천지역을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경기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8월
경기도지사 김동연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