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양평관내 3개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후 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을 위한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교육'을 실시하였다.
양평군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양분환전소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양평군민들이 분리배출을 잘하여 더욱더 환경을 보존할수 있도록 교육및 캠페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3개소를 전문강사가 방문하여 쓰레기의 종류,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시청각 자료 교육 후 아이들이 직접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져 생활속 작은 실천이 지구를 위한 노력임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어린이집 허미정 원장은 "원 아동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수 있는 교육이라 생각한다.앞으로도 아동들이 분리배출을 잘해서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할수 있도록 원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주 양평군종합자원센터 센터장은 "기후 변화에 대비하여 생활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실천을 위해 자원봉사센터에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