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서울시 안암동 소재 가평장학관 입사생을 추가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남학생1명, 여학생 1명으로 휴학,졸업 등의 사유로 중도 퇴사에 따른 인원이다.
입사자격은 서울,인천,경기지역 소재 2년제 이상의 대학 입학생 또는 재학생으로서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가평군에 3년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입사지원 기간은 9월2일부터 20일까지로 19일간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접수는 가평장학관 홈페이지, 이메일,우편,팩스 등을 통해 원서를 제출한 다음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평장학관 홈페이지 및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합격자는 10월3일 가평장학관 홈페이지에 공고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