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6~26도, ▲성남 15~26도, ▲과천 14~26도, ▲안양 17~25도, ▲광명 18~27도, ▲군포 17~26도, ▲의왕 15~25도, ▲용인 14~26도, ▲오산 15~25도, ▲안성 15~26도, ▲이천 14~26도, ▲여주 14~25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4~26도, ▲하남 16~27도, ▲광주 14~25도, ▲파주 13~25도, ▲양주 12~26도, ▲고양 14~27도, ▲의정부 14~26도, ▲동두천 13~26도, ▲연천 12~25도, ▲포천 13~25도, ▲가평 13~25도, ▲남양주 14~27도, ▲구리 16~26도, ▲김포 16~27도, ▲부천 16~26도, ▲시흥 15~27도, ▲안산 15~26도, ▲화성 16~26도, ▲평택 16~27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7~26도, ▲강화 14~25도, ▲백령도 17~24도, ▲서울 16~27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0미터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50~85%, 오후 45~80%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