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금)

  • 흐림동두천 -15.2℃
기상청 제공

인천서 승용차 주행 중 가로수 들이받아 3명 중경상

 

2일 오전 9시 30분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2명 등 모두 3명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 중 외국 국적의 동승자 2명은 중상, 내국인 A씨는 경상으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연수 기자 ]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