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이 7일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9월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자 지난3월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시작한 범사회적 캠페인이다.
신범수 사장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돼야 햐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청소년 도박 중독의 위험성으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장을 지목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