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마비노기 디렉터가 올 겨울 마비노기에 많은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넥슨은 30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마비노기의 20주년 기념 겨울 쇼케이스 '블록버STAR'를 진행했다. 넥슨은 올 겨울 쇼케이스를 맞이해 개발진과 '밀레시안'이 함께 하는 이용자 행사를 구성했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쇼케이스 특별 무대, 시상식, 겨울 업데이트 발표 등의 프로그램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엔 민경훈 디렉터와 최동민 리더가 참석해 이용자들과 만나며 겨울 쇼케이스 콘텐츠 소개 시간을 가졌다.
민경훈 디렉터는 "궃은 날씨에도 많은 이용자들이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면서 "올 겨울 쇼케이스를 위해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 이용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