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최근 파인다이닝 열풍을 타고 셰프의 요리를 스낵으로 즐길 수 있는 한정판 스윙칩을 선보였다.
5일 오리온은 ‘스윙칩 스윙로드 Ital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근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협업해 이탈리아 정통 요리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냈다.
‘스윙칩 스윙로드 Italy’는 바질과 고소한 치즈의 조합으로 완성된 ‘나폴리 피자맛’과 향긋한 버섯 풍미와 크리미한 맛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머쉬룸크림파스타맛’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윙칩 특유의 물결 모양 사이사이에 자체 개발한 시즈닝을 더해 한 입 먹는 순간 입안 가득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유명 셰프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이를 접목한 이색적인 맛의 ‘요리스낵’을 선보였다”며 “예약을 하거나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가까운 마트와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