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글로벌 아이돌 카리나와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달 26일부터 '헬로 뉴 산타(Hello, New Santa)' 캠페인을 통해 산타로 변신한 카리나의 유쾌한 한국 생활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카리나는 한국 지하철을 타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등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세계는 카리나의 SNS 계정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댓글을 통해 카리나와 직접 소통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는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깜짝 퍼포먼스와 함께, 고객들은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세계는 단순한 백화점이 아닌,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