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오후, 2024년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김용주 공공위원장의 마지막 정기회의기도 했으며 23년 7월부터 24년 12월까지 1년6개월간의 공공위원장의 임기가 끝난다.
제6차 정기회의에서는 한 해동안 진행해 온 특화사업 등의 추진실적과 2025년도에 대한 사업을 논의하였다.
노재풍 민간공동위원장은 "김용주 읍장께서 가평읍 지사협의 공공위원장으로 함께 하는 동안 가평읍 지사협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고 가평읍 복지향상에도 애써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용주 공공위원장은 "이제 공공위원장으로서의 임기는 끝나지만 위원님들의 보여주신 열정과 봉사정신을 마음에 품고 어디서든 어려운 이웃들을 살필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 가평읍 지사협이 더욱 발전할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김용주 가평읍장은 지난해 7월부터 '기부릴레이', '어르신 즐거운 나들이', '홀몸어르신 살피기' 등 새로운 특화사업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사업에 부족한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양수발전소 공모사업, 군 예치금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