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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스퀘어, 100만 관람객 돌파하며 서울 대표 콘텐츠 명소로 자리매김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 ‘신세계스퀘어’가 100만 관람객을 목전에 두며 서울을 대표하는 콘텐츠 명소로 떠올랐다.

 

지난해 11월 오픈 이후, 압도적인 스크린 크기와 다채로운 K-컬처, 문화예술 콘텐츠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명동 일대에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며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신세계는 빅히트 뮤직과의 협업을 통해 뷔, 보이넥스트도어 등 K-팝 스타들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글로벌 K-팝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타임리스 모먼트’ 영상을 통해 문화예술의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며 서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스퀘어가 K-컬처와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해 명동의 세계화를 이끌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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