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이 지난 1월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OK Lotte Castle)’를 통해 선보인 감성 콘텐츠 ‘엄마의 시간’이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황혼육아(황혼기의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일)의 현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이 영상은 가족의 소중함과 집이라는 공간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엄마의 시간’은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이 참여한 리얼리티 이벤트를 통해 제작됐으며, 맞벌이 자녀가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을 깨닫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집이라는 공간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게 했다.
영상에서는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인 자녀들이 관찰카메라 형식으로 부모님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을 깨닫고 이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어느 가족의 에피소드를 넘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롯데캐슬의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는 그동안 단순히 ‘주거 공간’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추구해 왔다. 이번 ‘엄마의 시간’ 또한 브랜드 철학 ‘Build Home Beyond House’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집이라는 공간이 단순한 아파트 건축물이 아닌 마음의 안식처이자 가족 간 사랑과 소통의 공간임을 보여주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는 부모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집이라는 공간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오케롯캐’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깊이 공감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엄마의 시간’ 영상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