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소풍 철을 맞아 데일리투어버스 봄맞이 신규상품을 개발한다.
경기관광공사는 7일부터 8일까지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2005 경기방문의 해’ 성공추진 워크숍<사진>을 갖고 경기데일리투어 봄맞이 상품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이번 경기데일리투어 신상품을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못한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연계, 추진키로 했다.
또 봄 소풍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상품을 곁들일 예정이다.
이어 도와 일선 시·군은 경기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지역축제 활성화 ▲관광기념품 특화개발 ▲도로표지판 정비 ▲문화시설 연계상품 개발 등 역점사업을 선정해 차질 없이 수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