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지방통계청(청장 안형익)은 20일 안산시에서 교통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는 ‘공공서비스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디자인단은 시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주차난을 비롯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공서비스디자인단은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통 정책을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인지방통계청은 유동인구, 차량 이동 패턴 등 다양한 통계를 분석해 정책 수립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6월까지 총 10차례의 회의를 통해 지역 교통 문제를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향후 결과는 안산시 교통 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인형익 경인지방통계청장은 “국민이 직접 정책 설계에 참여해 통계와 소통 중심의 공공정책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활용하여 공공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