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는 29일 파이드픽셀즈와 공동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의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주년 업데이트에는 ▲신규 용족 ‘리버린’ 추가 ▲신규 아티팩트 ‘수룡의 가호’ 추가 ▲신규 스테이지 ‘심연’ 추가 ▲1주년 출석부 이벤트 진행 ▲ ‘룰렛’, ‘빙고’, ‘마블’ 등 신규 미니게임 이벤트가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새롭게 추가된 용족 ‘리버린’은 강력한 공격형 서포터로, 전투 시작 시 모든 아군에게 ‘받는 피해’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적용된다. 또, 범위 내 적들에게 강력한 공격을 함과 동시에 아군에게 ‘강화 보호막’ 효과를 부여해 전투 유지 시간을 크게 늘려주는 캐릭터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스테이지 ‘심연’이 추가된다. ‘우월한 장비 상자’와 ‘심연의 조각'은 심연에서만 얻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1주년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1주년 축제 상자’를 획득할 수 있고, 총 3주차까지 접속해 각종 인게임 재화와 ‘리버린’, ‘세레나’, ‘이스마엘’ 캐릭터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주사위/매치3/빙고/마블/룰렛까지 총 3가지 미니게임을 오픈, 매일 접속해 미니게임만 진행해도 풍성한 인게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